그러한 것이 현실적으로는 어떤 행동이 되는가를 봅시다. 커다란 실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는 무엇인가 이유를 달아 부하를 질책하고 들볶습니다. 들볶는 이유를 그에게 들어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말하겠지만 실제로는 대항할 목표를 손에 넣고 싶어서 도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점에 대하여 정신분석학은 매우 많은 분류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류의 결과는 어느 것도 하잘 것 없는 것입니다. 진실은 <사람은 게임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것이며, 사람이 게임을 갖지 않을 경우는 <스스로 게임을 만들어 내고 만다>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 사람이 어베레잇하고 있어서, 그만큼 유능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는 매우 어베레잇한 게임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경영자는, 자기가 직접 관련된 일이 너무나도 스무스하게 운행되면, 무엇인가 트러블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상태가 되어, 스스로 트러블을 일으키려 합니다. 이것은 특히 경영자의 정신 상태가 완전히 바란스가 바로 잡히지 않았을 경우에 있는 일입니다.(인간이라면 당연한 일이지만) 때때로 경영자는, 노동자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경영진에 반항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반대로 노동자측에서도, 정말은 유능한 경영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들과는 적대하는 관계요, 존재라고 확신하고 마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어떠한 경우라도 실제로는 아무런 게임도 존재하지 않은 곳에서 스스로 게임을 만들어 내고 있는 형국인 것에 다름 아닙니다.
경쟁상대와의 게임
사람은, 지나치게 근시안적이 되고 나면, 자기가 놓여있는 환경의 저쪽에 있는 것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가 불가능해 지고 만다는 것이지요. 어떤 기업에서나, 어떤 활동에서도, 사람들이 가진 게임은, 제각기 환경의 바깥에 있는 것을 상대로 하여 행하는 것으로 결국, 경쟁상대와의 사이에서 행해지는 것입니다.
만일, 활동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합리적이고 능률적으로 기본에 충실하게 활동하고 있다면, 그들은 라이벌인 다른 사회나 국가의 회사, 결국 바깥의 세계를 게임상대로 선택하게 됩니다. 만일, 그들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지, 진정한 게임이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면, 스스로 게임을 만들어내고 말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게임은 기업내부에서 널리 퍼지게 될 것입니다.
게임에는, 그 사람 <개인>의 게임과 <팀>의 게임이 있습니다. 팀은 팀에 대하여, 개인은 개인에 대하여 게임을 벌입니다. 한 사람의 개인이 팀의 일원으로서 완전히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면, 그는 팀 속의 동료를 경쟁상대로 선택하고 맙니다. 부디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항상 게임을 필요로 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사람이 팀 내에 경쟁상대를 가지게 되고 나면, 일이나 커뮤니케-션에 관하여 무수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일 기업의 누군가가, 자기의 업무를 컨트롤 할 수가 있다면, 게임에서 부족할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업 밖의 세계에는 다른 기업이나 다른 활동이 존재하고, 이런 것들의 존재는, 건전한 조직에 있어서 충분히 게임의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조직에 소속하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지배하는 범위를 컨트롤 하지 못하고, 자기자신의 활동마저 컨트롤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인가에 얽매인 것처럼 자기들만의 이상한 게임을 되풀이 한다고 합시다.
공장이나 회사가 그러한 상태가 되면, 내부의 문제마저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가 없게 되어, 도산까지는 이르지 않는다 하더라도, 생산성은 극단적으로 떨어져 경영부진에 부딛치는 것입니다.
인생은 게임, 그것은 보편적 진리
사람이 정상이거나 이상이거나 유능하거나 무능하거나, 그런 것에는 관계가 없는 보편적인 진리가 있습니다. <인생은 게임이다>라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좋은 상태에 있다보면, 실로 명쾌하고 간결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쁜 상태가 되어, 신변의 환경마저 컨트롤 할 수가 없게되면, 자기의 기계나 도구와 게임을 시작합니다. 원인불명의 고장을 되풀이하는 기계 앞에는, 대개 컨디션이 나쁜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회계팀은, 자기가 언제나 사용하고 있는 도구를 컨트롤 할 수가 없게 되고, 이윽고는 자기의 회사마저 상황이 나쁘게 되고 나면, 자기가 다루고 있는 숫자 그것과 게임을 시작하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장부는 맞지 않게 되고, 계산기는 에러를 드러내며, 서류는 여기저기에 미 정리 부분을 남긴 채로 산만하여, 혼란을 겪게되고 맙니다.
그리하여 그의 주변에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만일, 그가 좋은 컨디션 상태에 있어, 회계나 숫자를 반듯하게 관리하고, 또한 기업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바르게 관리하는 진정한 게임을 하고 있다면, 그는 유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 유능한 것이란, 신변에 있는 게임을 행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무능한 것이란, 신변에 있는 게임이 서툴어서, 본래라면 간단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물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게임을 만들어내고 마는 것이라 정의할 수가 있습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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