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계백장군 묘제 엄숙히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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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계백장군 묘제 엄숙히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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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기관단체장, 유림회원, 시민 등 350여명 참석

^^^▲ 2003년 계백 장군 묘제
ⓒ 김동권^^^

논산시는 백제의 명장 계백의 혼을 기리기 위해 지난 29일 부적면 신풍리 소재 계백 장군 묘소에서 제15번째 계백 장군 묘제를 봉행했다.

계백 장군 묘제는 계백 장군의 유혼을 달래고,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8년부터 매년 계백 장군 묘소 현지에서 지내왔다.

묘제는 초헌관은 임성규 논산시장, 아헌관은 박해영 논산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김명규 연산향교 전교로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되었다.

한편, 지난 1989년부터 계백장군 묘역에 대한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여 진입로 개설, 잔디광장 조성을 비롯해 기념관, 화장실, 관리사 건립 등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계백장군 사당, 백제군사박물관이 한창 건립 중에 있어 탑정호와 연계한 시민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견훤왕릉과 더불어 계백 장군 묘는 나라사랑정신을 후손들에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산 교육장으로 범시민적인 참여 속에 계백 장군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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