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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 강진군 병영면 하고리 배진강저수지에서 80여명의 주민들이 가래치기를 하고 있다.^^^ | ||
가래치기 행사는 지난 1일 병영면 하고마을 배진강 저수지에서 개최하였는데, 반응이 좋아 작천면, 병영면 주민들만 참여했던 가래치기 행사를 이번 행사에는 관내 주민 뿐 만이 아니라 가래치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가래로 가물치, 자라, 붕어, 잉어 등을 원시적인 방법으로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통방식인 가래치기는 대나무나 갈대를 엮어 만든 원뿔형의 바구니로 통 안에 물고기를 가둬 가장자리로 움직일 때 전해오는 손끝의 느낌으로 물고기를 잡아내는 어로법으로 저수지 바닥이 허리춤 정도에 이르면 물고기 잡이가 시작된다.
특히, 가래치기는 추수 무렵이 되면 준설이나 보수를 위해 물을 뺀 저수지를 대상으로 행해지는데 많은 사람이 참여해야 효과가 크다.
박길백 병영면장은 “이번 행사는 사라져 가는 전통풍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며 “가래치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중고 저수지에 오셔서 피로해소와 산후조리용으로 사용되는 토종민물어류를 잡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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