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건물 한낮의 고공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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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건물 한낮의 고공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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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찾기 시민모임 이기권 대표 한나라 당사 외벽에서 시위

 
   
  ^^^▲ 한나라당 고공시위주권찾기시민모임 이기권 대표가 '16대 대통령 선거는 무효'라고 주장하며 한나라당 외벽에서 시위를 벌였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16대 대통령선거는 무효다”
오늘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10층 외벽에서 주권찾기시민모임의 이기권 대표가 플래카드를 들고 ‘대통령 선거 무효’를 주장하며 고공시위를 벌였다.

이기권 대표는 “16대 대통령 선거무효 소송이 지금 6차 공판이 끝나고 7차 심리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하지만 언론에는 한 줄의 보도도 없고 한나라당은 남의 일처럼 무관심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의 각성을 주장했다.

또, 그는 “지난 대선은 청와대와 민주당 그리고 중앙선관위가 개입한 명백한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한나라당은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사실을 대변인 논평을 통해 국민에게 알리라”며 촉구했다.

이에 박주선 사무총장의 “면담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고서야 이씨는 한시간 가량의 시위를 마치고 자진해서 내려왔다.

한편, 시위를 마치고 내려온 이씨를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밖에 사복 경찰들이 연행해 갈 것 같다”며 “경찰이 철수 한 뒤에 나가라”며 이씨를 만류하고 잠시 당사 내에서 붙잡았다.

이에 이씨는 “경범죄밖에 안 된다. 내가 한두 번 한 것도 아니고 경찰서에서 한 시간 정도만 있으면 나오게 될 것이 걱정하지 말라”고 한나라당 관계자들의 뿌리치고 당사 밖으로 나오자마자 경찰에서는 기다렸단 듯이 이씨를 연행해 갔다.

이씨를 연행하는 도중에 경찰과 한나라당 관계자, 시민들과의 약간의 충돌도 일어났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경찰이 이래도 되는 거냐?”면서 “1인 시위 한 것인데 현행범처럼 무자비하게 연행한다”면서 경찰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기권 대표가 시위하는 중 한나라당 당사 밖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19소방대원들이 에어매트를 깔고, 응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분주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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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2003-09-25 18:23:18
가만히 앉아서 있을 것이지, 꼭 나와서 손흔들며 소리치다가 국민들한테 안좋은 소리듣고..

쯧쯧 2003-09-25 15:48:39
뭐 하는 단체야? 주장할 걸 주장해야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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