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헬기산업 세계 7위권 목표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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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헬기산업 세계 7위권 목표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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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기동-공격헬기 개발완료...30년간 27조원 생산유발효과 전망

국내 헬기산업이 세계 7위권 수준의 헬기기술선진국을 목표로 본격 추진될 방침이다.

정부는 현재 육 해 공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노후화된 헬기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환경에 운용될 수 있는 첨단화된 헬기를 확보하기 위한 KMH(Korean Multi-role Helicopter) 개발사업을 관계부처와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국책사업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헬기산업이 고부가가치의 민 군겸용 첨단산업이며, 사업규모면에서 국가안보와 산업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지대해 국방부와 산업자원부가 비용과 역할을 분담하는 통합추진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군 요구성능이 충족된 KMH를 경제적 비용으로 적기 전력화하기 위해 기동헬기는 2010년, 공격헬기는 2012년까지 개발완료하기로 했다.

개발예산은 체계종합 및 군용 핵심부품개발 분야는 국방부가, 민 군겸용 핵심부품개발 분야는 산자부가 각각 분담하고, 사업단은 관계부처 및 연구기관 전문요원들로 구성해 오는 10월초까지 국방부내에 설치, 사업관리 전담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군사력 건설측면에서 항공전력의 획기적 증강(현재 대비 2∼3배) 및 후속군수지원, 헬기성능개량 능력확보를 통해 기술집약형 전력구조 전환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산업발전측면에서는 약 1,000여명 수준의 설계/기술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항공산업발전 및 민수헬기 국내개발역량 확보 등을 통해 세계 7위권 수준의 헬기기술선진국으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적측면에서, 약 30년간 27조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 및 10조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과 11조원 규모의 무역수지 개선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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