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국에선 "강원도 겨울배경 영화" 두 편이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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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태국에선 "강원도 겨울배경 영화" 두 편이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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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부터 5차에 걸쳐 총 300여명이 여행 예약을 마친 상태

올 상반기 강원도내에서 촬영했던 로맨틱 코미디 태국 영화 2편이 최근 현지에서 큰 인기와 주목을 받으면서 영화 배경지에 태국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돈워리 기획(한국)과 Film Guru Co.Ltd.(태국)가 공동 제작하고 태국의 저명한 영화감독 포조 아르논(Poj Arnon)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미안해 사랑해 (Sorry Sa Rang He Yo)" 은 지난 7.8일 태국 전 지역 67개 극장에 동시 개봉되면서 영화 배경이 되었던 눈 내리는 아름다운 겨울속 산행과(설악산) 기차여행(경춘선) 그리고 한국문화(평창 전통문화음식체험관)를 보여 주는 멋진 영상이 현지에서 큰 화제다. 현재 YouTube에 올라간 티저 영상에는 배경지에 대한 궁금증이 댓글로 달리기도 했다.

또한, 한태교류센터(한국)와 GMM Thai Hub(태국)가 공동 제작하고 태국의 손꼽히는 흥행 보증 감독이자 한국에서 개봉된 셔터, 샴, 포비아 등의 영화를 통해 국내에도 태국 영화 마니아층을 형성한 반종 피산타나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헬로 스트렌저(‘노잉미 노잉유’의 바뀐 제목) 역시 오는 8.19일 태국 전 지역에 개봉되면서 영화 배경이 되었던 도내 스키리조트(평창 휘닉스파크)와 대표적인 로맨틱 관광지인 남이섬이 아름다운 영상으로 소개되었다.

강원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에 따르면 최근 개봉된 태국 영화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영화속 배경을 직접 찾고자 하는 젊은층의 태국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현지 MOU체결 여행사(‘10.5)와 함께 영화 촬영지를 따라 돌아보는 관광상품을 출시, 현재 9월말부터 5차에 걸쳐 총 300여명이 이미 상품 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더불어 오는 9.2~5일까지 개최되는 태국 최대 관광박람회인 디스커버리 타일랜드(Discovery Thailand)에 참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영화촬영지 관광상품 판매를 추진한다.

특히, 영화 헬로 스트레인져의 경우 예고편 동영상의 방문이 이미 2백만명을 넘어서는 등 현지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고, 향후 국내개봉도 추진되고 있어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겨울시즌에는 영화출연 배우와 함께하는 팬미팅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해외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원 및 해외 연예인 명예관광 홍보대사 위촉 등을 통한 스타마케팅을 통해 일반 관광상품의 다변화 및 특별한 소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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