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농촌 일손 돕기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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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농촌 일손 돕기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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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산하 각 기관 구슬땀으로 농민들에게 '희망'

^^^▲ 쓰러진 벼를 세우는 진도 교육청 직원들^^^

제14호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수확기에 접어든 벼가 쓰러져 민·관·군이 협력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중인 가운데 1읍 6개 면으로 구성된 진도 군 산하 직원들과 관내의 각 기관의 기관장을 중심으로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읍사무소(이 진만)읍장을 비롯한 전직원과 진도교육청(박 필수)교육장 산하 직원 20여명은 9. 16∼17(2일간) 진도 읍 수 유리와 포 산 리 일대의 벼 도 복 피해농가에 대한 일손을 지원을 하여서 벼 도복 농가의 일손 돕기에 적극참여 하여 농가로부터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태풍 매미로 인하여 벼 알이 영글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도복으로 인하여 쓰러져 땅에 닿은 이삭들 속에서 싹이 돋아나고 있으나 일손이 없어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진도군수(양 인섭)가 군 산하 각 기관에 공문이 아닌 직접 전화 통화로 도움을 요청하여 각 기관의 기관장까지도 재난을 당한 농민들을 돕기 위해 쓰러진 벼를 세우는 구슬땀을 흘렸다.

논 주인 박씨는“백방으로 알아보았으나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그러나 이렇게 읍사무소의 전 직원과 교육청 소속의 직원들이 기관장을 비롯하여 도와주시는 노고를 어떻게 갚아야될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에 울상을 지었다.

농가들은 벼가 쓰러지고 낱알이 제대로 여물지 않고 또한 쓰러진 이삭에서는 싹이 돋아나고 있어서 애를 태우고 있으며 그나마 일손이 없어서 일으켜 세우지 못한 농가는 다시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서 수확을 포기해야 할 형편이라고 울먹이며 하늘을 원망하였다.

이 진만 읍장(행정5급)은 "수확을 앞두고 한창 벼 알이 영글 시기에 태풍이 불어닥쳐 벼가 쓰러진 탓에 농민들의 시름이 컸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면서 "쓰러진 벼만큼이나 가라앉은 농심을 바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꼭 일손이 아닌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앞으로도 계속 읍사무소의 관계자들은 계속하여 농가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진도읍 사무소 직원들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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