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17일) 발표한 올가을 단풍시기 예상에서 10월 상순까지의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돼 올 가을 단풍시기는 지난해보다 2~3일 정도 늦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설악산 단풍은 오는 27일 쯤 시작돼 다음달 17일쯤 절정에 이르겠고, 금강산은 오는 25일 단풍이 시작돼 다음달 15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대산은 다음달 1일부터 단풍이 시작되겠고 지리산은 다음달 10일, 내장산은 다음달 21일부터 단풍이 들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한편 올 9월에는 흐리고 비온 날이 많아 단풍의 색깔은 평년수준에 미치지 못할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산 전체 면적의 20% 가량 물이 들었을 때를 단풍 시작일로, 전체 면적의 80% 가량 물이 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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