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부터 시작해 4.24 재보선을 기점으로 절정에 올랐을 때 결단을 내렸다면 국민적 축복 속에서 신당을 출범시켰을 것을, 수개월 동안 당권 싸움으로 비화되어 머리채를 잡히는 수모까지 당하고도 미적거리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기호 2번도 좋지만 국회의원 숫자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이제라도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길 것을 촉구한다. 국민들은 국회의원을 그렇게 대단하게 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진정으로 국민의 편에 서서 이번 한 번만이라도 지역감정 타파와 전국에서 고루 지지를 받는 그런 전국 정당, 뜻이 같은 이들이 모여서 알콩달콩 민의를 대변하는 그런 정치를 한 번 열어주시라!
말로만이 아니라 기득권을 버리고 진성 당원에 의한 상향식 공천으로 국민에게 후보 선출권을 돌려주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그런 정당을 말들어 보시라!
이제라도 각성하고 조속히 탈당해 개혁당, 통합연대, 신당연대, 시민사회운동가 그룹 등 소위 코드가 같은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개혁을 완수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타 정당에서도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건전한 보수정당과 중도 개혁정당, 그리고 진보정당으로 발전해 정국이 선진국형으로 안정될 것이다.
이쯤 되면 노무현 대통령은 자연스럽게 민주당적을 이탈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신당의 인적 구성으로 보아 대통령의 입당에 관계없이 집권 여당이 될 터인데 이제라도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어야 할 것이 아닌가. 신중한 것도 좋으나 결단력이 더욱 필요할 때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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