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농업은 무역의 대상 아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농 "농업은 무역의 대상 아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TO 협상에서 농업을 제외하고 농업보호를 위한 협상과 정책 요구

오늘 9월 15일(현지 시간 9월 14일) TO 5차 각료회의는 어떤 선언도 없이 결렬됐다.

이에 350만 농민은 이경해 열사의 세계농민장이 진행되고 있는 오늘 15일, 앞으로 WTO 반대와 노무현 정부에게 응당한 책임을 묻는 강력한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을 선언하고, 노무현 정부는 자주적인 협상력으로 WTO에 대응하고 한국 농업이 회생될 수 있는 근본적인 농업 보호 정책을 수립하라고 주장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15일, 성명을 내고 “이제라도 노무현 정부는 이경해 열사의 유지를 겸허히 받아 안아 개방대세가 아닌 농업보호를 위한 자주적인 협상과 정책을 전체 민중이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전농연은 “농업은 무역의 대상이 아니며 WTO는 더는 미국을 대변하는 침탈기구로서 지구에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노무현 정부는 이경해 열사의 유지를 겸허히 받아안아 개방대세가 아닌 농업보호를 위한 자주적인 협상과 정책을 전체 민중이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이경해 열사의 "WTO 협상에서 농업을 제외하라!"는 구호는 이제 전세계 농민들과 민중의 심장을 울리고 WTO 반대, 미국 반대 투쟁으로 활활 타오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가치 2003-09-15 17:31:25
이런 기사는 그래도 가치가 있다. 이슈가 발생했을 때 이슈에 달라붙어 기사화하니까. 차라리 뉴스타운은 기자도 몇명 없는 것 같은데 한농연 문제, FTA문제만 달라붙어서 제대로 기사를 써놓으면 농업 문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도 다 들어올 것 아닌가. 선택과 집중이란 논리를 뉴스타운이 상기하고 어느 한 문제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