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총장님과 함께 '피자미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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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총장님과 함께 '피자미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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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풍삼 총장, 학생과 함께 취업을 위한 피자미팅 눈길

^^^▲ '피자미팅'순천향대학교는 지난 5월 31일에 이어 6월 3일에도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간담회로<총장과 함께 하는 Story Luncheon Meeting>을 열었다.
ⓒ 순천향대학교 제공^^^
대학이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맞춤형 간담회’가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맞춤형 간담회를 갖는 목적은 학생들과의 눈높이에 맞는 취업지도가 목적이다.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5월 31일에 이어 6월 3일에도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간담회로<총장과 함께 하는 Story Luncheon Meeting>을 열었다.

이날 손풍삼 총장과 국제문화, 영어영문, 유아교육과 등 인문과학대 소속 3, 4학년 학생 22명과 보직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해 취업, 대학생활, 이성친구 등에 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피자로 점심을 대신했다.

취업지도는 특별한 주제와 프로그램에 의한 지도가 중요하지만 평소 학생들과의 스킨십이 중요하다는 손풍삼 총장의 아이디어 때문이다.

피자미팅에 참석한 유재방(국제문화전공 4학년)씨는 “취업 문제를 떠나서 대학생활에서 평소에 만날 수 없었던 총장님과 보직교수를 만나서 점심을 대신한 피자미팅은 참신했다.”고 느낌을 말했다. 유씨는 ”총장님이 앞장서서 학생입장을 함께 고민하고 취업의 눈높이를 같이 하려는 것을 느꼈다.”며 “자신은 이미 서울대 캠퍼스에 있는 ‘녹색사람들’이라는 환경폐기물 전문 업체에서 취업되어 근무하기 때문에 총장님 얘기에 적극 동의한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이 회사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판단해 노력하고 회사를 자신이 성장시킨다는 생각을 갖지 않고서는 어떤 우수기업에서도 적응하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학생들의 질문도 쏟아졌다. 학생들은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총장에게 질문했고 손 총장은 다양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얘기했다. 또 자신의 길이 옳다는 판단을 했다면 부모님이 반대해도 과감히 ‘가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한편 손풍삼 총장은 참석한 학생들에게 “사람은 열 번 된다.”며 “어떤 사람이 된다는 것보다 현재 상황에서 열심히 준비하면 좋은 기회는 얼마든지 주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업 취업만이 능사는 아니다. 오히려 눈높이를 낮추게 되면 알찬기업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총장은 또 참석 학생들에게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것을 주문했다.

이번 피자미팅을 대학은 단과대별로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학은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해 TOEIC, TOEFL등 영어능력향상프로그램과 6주간 ‘항공승무원과정’, 금융자격증과정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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