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성인 문해교육지원 공모사업에 부평구 7개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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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성인 문해교육지원 공모사업에 부평구 7개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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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기관에는 국비와 구비를 포함해 총 3천1백5십만원이 지급

인천 부평구는 지난 2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2010년 성인문해교육지원 공모사업”에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연계 응모해 6월초 국비 2천1백5십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전했다.

성인 문해교육지원사업은 비문해 및 저학력(초․중학교 졸업 미만)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생활능력 향상과 더 많은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강사비, 교재비 등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부평구에서는 기존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삼산종합사회복지관, 부평종합사회복지관,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4곳을 비롯해 신규로 부평도서관, 부광노인대학, 여럿이 함께 동네야 놀자 단체 3곳이 추가돼 총 7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국비와 구비를 포함해 총 3천1백5십만원이 지급된다.

기관별 사업내용을 보면,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55세 이상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 1단계(1・2학년 수준) 4개 반을 운영하고, 삼산종합사회복지관과 부평종합사회복지관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1단계와 2단계(3・4학년 수준) 2개 반을 운영한다.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부광노인대학, 동네야 놀자 단체 역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개설해 지역 비문해자들의 불편함과 열등감을 해소하고 학습자 개인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부광노인대학과 동네야 놀자 단체는 이주여성을 위한 반을 별도 운영해 비문해자들의 다양한 학습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부평도서관은 “열우물 한글배움터”라는 프로그램으로 성인 대상의 문해교육반을 올해 처음 운영한다.

이때까지 한글수업을 수강한 학습자가 초등학력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검정고시를 통과해야했지만 지난해 3월 교과부 고시를 통해 문해교육인정기관에서 프로그램(문해1, 2, 3단계)을 이수한 학습자는 검정고시를 보지 않고도 초등학력을 정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이에 문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내 7개 기관을 통해 비문해 성인들이 예전보다 수월하게 학력을 쌓을 수 있게 됐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평생학습과(032-509-6169)나 아래에 안내된 각 기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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