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산양 보호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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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산양 보호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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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
ⓒ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盧太燮)은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소재 5만3천여평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양구 산양보호구역은 적당한 경사와 주변의 산, 수목과 좋은 전망 등으로 산양이 서식하기에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산양증식 및 복원을 위한 적절한 서식지로 인정받고 있다.

산양은 가파른 바위 등 다른 동물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 서식하고, 2∼5마리가 떼를 지어 바위틈이나 돌둘에서 생활하며 주로 새벽과 저녁에 활동하며, 4월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얼굴 선이 없는 점이 외국산양과 다르며, 목은 짧고 다리는 굵으며 발은 작고 끝이 뾰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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