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서생 일대 앞바다 치패 32만950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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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생 일대 앞바다 치패 32만950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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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 조성위해 전복 등...

울산시 울주군은 26일 온산읍 강양리와 서생면 신리 해안 일원에서 전복 치패 32만950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온산읍 강양리~서생면 신리 해안에 이르는 7곳에 방류한 전복은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를 거친 우량 종묘로, 전장 4㎝ 이상 크기의 치패이다.

이번 방류지역은 그동안 불법어획과 남획, 어장 환경오염 등으로 수산자원이 감소한 연안어장이며 방류어종도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묘이어서 수산자원 증강에 따른 어업인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울주군은 특히 방류사업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어촌계별로 전복 및 패류를 먹고사는 유해 생물인 불가사리 제거작업을 실시한데 이어 미역이나 다시마 등 전복의 먹이가 풍부한 수중암반이 발달된 지역을 중심으로 방류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정착성 수산종묘를 방류, 연안 수산자원 증강 및 어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방류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조업은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황점볼락을 방류하는 등 올 한 해 동안 모두 3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고부가가치의 품종을 중심으로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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