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조업 나선 어민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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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조업 나선 어민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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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경비함정 등 경찰력 동원 소재 파악 주력

울산해양경찰서(서장 김창권)는 울산 연안해역에 조업나간 2t급 자망어선이 연락 두절되어 경비함정 9척을 동원해 연안해역을 집중 수색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경 울산 동구 주전항에서 출항한 자망어선 부광호(1.86t)의 선장 김 모(63·남)씨가 이날 오후 6시40분경 입항중이라며 부인과의 전화통화 후 연락되지 않고 입항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해상에 경비중인 경비함정 3척을 급파하여 수색하는 등 소재파악 나섰다.

울산해경은 19일 부광호(1.86t)의 선장 김씨의 휴대폰 위치추적결과 마지막 발신지점이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월성원전 인근)로 확인하고 인근해경서 경비함정과 재박함정 등 경비함정 9척을 동원해 인근 연안해역을 집중 수색 중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연안해역에 짖은 안개로 수색 등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안개가 걷히면 구난헬기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이상기온현상으로 해상에 악천후가 계속되고 봄철 농무기까지 겹쳐 해상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출항 전 선박점검과 안전운항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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