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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후보가 민주-국참당 경기지사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 뉴스타운 박창환 기자^^^ | ||
김 후보와의 득표율 격차가 1%도 채 안날 만큼 박빙의 승부에서 유 후보는 도민 여론조사에서 김진표 후보에게 꽤 큰 차이로 앞서 참여경선에서의 열세를 극복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13일 오전 민주당.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단일후보로 확정된 유 후보는 민노당, 진보신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통해 필승을 다짐했다.
대세론을 굳혀가던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와 유시민 후보간 양강 구도를 형성하면서 막판까지 승부를 예상할 수 없는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유 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국참당 예비후보 때부터 이명박 정권 심판론을 내세워 경기도에서 반드시 승리해 진보개혁세력의 명실상부한 공동정부, 연합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단일화가 이뤄짐에 따라 유 후보는 곧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김 후보는 선대위원장을 맡아 총력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결과에 대해 심상정 진보신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도민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정책과 비전 경쟁의 자리에 유시민 후보가 함께하길 기대한다"면서 축하의 말을 건넸다.
한편, 김문수 한나라당 후보 측에서는 유 후보 선출에 대해 '실패한 친노세력의 위장개업 쇼'라고 평가절하하며 유 후보에 대해 공세의 포문을 열었다.
또 "단일화는 이혼한 부부가 다시 합친 것이나 마찬가지로 야권은 더 이상 국민을 헷갈리게 하지 말고 차제에 민주당과 국민참여당도 합치라"고 비난했다.
이번 단일화는 선거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속에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와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와의 추가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시민-안동섭·심상정 후보간 추가 단일화 시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와 야 단일후보간 예측 불허의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3일 오전 발표된 경기지사 야 후보 단일화 경선 결과,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와 유시민 후보간 격차가 7%p 밖에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한국리서치와 동서리서치 여론조사에서 46%와 47.5%의 지지를 얻은 반면 유 후보는 39.1%와 39.74%의 지지를 얻었다.
안 후보와 심 후보는 김진표·유시민 후보 간 경선 결과를 보고 후보 단일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어 유 후보와의 회동과 어떤 방식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룰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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