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0 예산 효율화로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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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0 예산 효율화로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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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각 부서별 예산절감 목표액 설정해 일자리 사업에 재투자

^^^▲ 일자리 마련 대책회의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양평군(군수 김 선교)이 각 부서별 경상경비 등을 일괄 절감해 이를 지역공동체 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일자리 창출’ 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현재 경인지방통계청 고용조사에 따르면 도내 실업자는 32만5000명에 달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5.6%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 지원체계가 부실해 실제 일자리와 구직자는 있으나 구인·구직정보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 고용비용이 증가하는 한편 취업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2일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별관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일자리 창출 추진·지원 방안에 대한 간부회의를 열고 올해 일자리 창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6일 일자리센터 대책단장을 부군수로 격상 임명하고 센터장 인사를 단행했으며, 인원보강과 함께 상담실도 별관 2층 기획감사실 옆으로 옮기는 등 새로운 각오로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일자리창출 대책단장은 지난 22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양평군에 대규모 사업체 등이 없어 여건상 일자리가 없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며 “올해 각종 유치사업을 통한 일자리 확보도 최대화하면서 각 부서와 읍·면은 모든 업무추진 시 ‘일자리창출’, ‘구인·구직’, ‘알선’ 등 3가지를 염두에 두고 업무를 처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군은 지난 1회 추경예산에서 업무추진비, 여비, 행사성경비 등의 경상경비를 5% 절감해 8억4300만 원의 자체예산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재편성했고, 오는 4월 중에도 부서별 절감 목표를 선정해 일자리사업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특히 모든 사업에 대해 불요불급하고 효과성이 떨어지는 분야를 대상으로 예산을 집중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재료비, 연구개발비, 시설비, 자산취득비, 민간이전경비 등이 예산절감 대상 과목들이다.

이와 함께 군의 중점 추진과제인 녹색성장, 규제개선 등과 병행해 오는 4월 한 달간 특색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제안공모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상담원을 통해 구축한 구인·구직 인프라를 확보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 농촌, 식당 등 각계각층의 일자리를 구직자와 연결해주는 것은 물론 현재 진행 중인 희망근로를 오는 하반기에도 120명의 포스트-희망근로 사업으로 연장 실시할 계획이다.

나아가 향후 259개 마을을 통한 계절별 일자리, 음식점 구인·구직, 고용센터 등 다각적인 라인으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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