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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환의 작품 <남자의 길-불광동 첫사랑>^^^ | ||
오늘날의 가정은 사회의 변화에 따라 이전과는 다른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주거양식은 물론 구성원의 성격과 그들 사이의 관계를 읽어내는 방식에도 많은 차이가 드러난다. 본 전시를 통해 전시장이 가족 개개인의 욕망과 그들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넘치는 안방극장으로 변신한다.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가정을 무엇이 이토록 변화하게 하는지, 또한 꿈과 사랑, 상처와 고독을 넘어 새로운 화해와 치유의 장을 어떻게 펼쳐낼 수 있는지 스스로의 눈으로 확인하고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배영환의 작품 '남자의 길-불광동 첫사랑'은 버려진 구식 자개장의 파편을 뜯어 기타로 만든 것이다. 그 태생이 초라한 이 기타의 제목은 역설적이게도 ‘남자의 길’이다. 가야한다 강요받았던 길과, 진정 가고 싶었던 길이 달랐고, 지금 가고 있는 길에는 또 다른 수많은 남자들의 노래가 들리는 듯하다. '아버지가방에들어가다'에서 주송열 작가는 반짝이는 스테인리스 가방과 녹슨 가방을 대비시킴으로써 이제 더 이상 일 하지 못하는, 혹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아버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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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민의 작품 <여자의 집 Ⅱ>'^^^ | ||
이번 전시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경기도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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