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날 경기장을 찾은 김 모씨(67)는 "저 간판이 붙어 있다는 것은 두 달을 앞두고 있는 선거에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청도군의회 김 모 의회사무과장은 "해마다 청도소싸움이 개최되는 날이면 이곳을 설치하여 지역의 주민들은 물론 내빈들을 위해서 장소를 제공하는 것 뿐이다"고 말했다.
이에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측에서는 "경기가 진행 중인 장소에 선거관리직원을 직접 방문하게 하여 행사가 끝나는 동안 직접 확인조사를 하겠다"며, "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자에게 건네지는 홍보성이 느껴지거나, 선거법을 위반할 경우에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해당 기관은 해마다 청도소싸움이 열릴 적이면 "청도군의회 의원접견실" 이라는 장소를 설치하여 내빈들에게 편익을 제공해주었다고 하지만,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가 개최되는 시기에 열리는 소싸움 행사에서 "청도군의회 의원접견실" 이라는 내용보다 "민원전용휴게실" 이라는 내용의 적절한 글귀가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논란에 해당관청은 물론 경북청도군의회에서 어떻게 조치를 할 지 주목이 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