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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쌍둥이 형제와 사랑에 빠진다'는 특별한 설정은 역으로 '내 연인과 똑같은 모습을 한 사람과도 사랑할 수 있을까?, '과연 내 곁의 이 사람이 진정한 사랑일까?'라는 질문이 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확신하는 '운명론적 사랑'을 한번쯤은 의심하게 한다. "사랑의 정체성을 찾지 못한 주인공들의 '혼란'이라는 요소에 중점을 두고 작업했다."는 감독의 코멘트처럼 진실에 대한 기억이 엇갈리는 세 주인공이 파국으로 치닫는 결말에 대해서도 관객들의 각기 다른 해석과 논쟁이 예상된다.
이 날 무대인사와 간담회에서 유지태, 윤진서, 류훈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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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점에 대해 윤진서는 "정말 힘들었을 때 산낙지를 먹는 장면을 찍었다"며, "먹고나니 힘이 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건강에 좋은 것 같아서 한 접시 더 먹었다"며, "그 뒤로 산낙지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영화 속에서 형과 동생 중 누구를 사랑했던 것 같냐는 질문에 윤진서는 "형과 동생 모두 사랑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영화 속 사랑을 나누는 장면에 대해 윤진서는 “멜로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영화가 다른 방향으로 포장돼 부담스럽다"며, "어제는 잠도 설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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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동전의 양면성을 완성도 있게 소화하는 게 1인2역 연기의 임무였다”며, “자극적인 선정성 있는 기획 영화를 선택한 게 아니라 작품의 완성도 있는 영화를 선택한 것이다”고 전했다.
'사랑'에 대해 유지태는 "극중 '사람의 인생의 반은 자기 짝을 찾는데 허비하지만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랑이 내 사랑'이라는 대사가 있다"며, "사랑에 대해 잘 표현된 명제라고 생각하고 그 대사 때문에 이 영화를 출연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때로는 열정과 사랑을 헛갈려서 사고를 사랑으로 위장하기도 한다"며, "사랑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 있는 사랑, 내가 간직한 사랑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영화 <비밀애>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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