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추석연휴는 기업체 격주 휴무, 주5일제 근무 등으로 사실상 5일간 휴무가 실시돼 귀성객의 이동수요가 전년대비 1.3% 늘어난 115만4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1일 밝혔다. 이 가운데 유입은 57만5천300명, 유출은 57만8천700명으로 추산했다.
수송수단은 항공 2만4천422명(2.1%), 철도 2만5천18명(2.1%), 고속버스 3만4천명(3.0%), 시외버스 10만4천명(9.0%), 자가용 96만6천560명(83.8%) 등으로 파악됐다.
차량 혼잡기간은 추석전의 경우 9월10일 오전부터 귀성객 이동이 크게 늘어나 시가지 주요도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추석후는 9월11일~14일 사이에 귀성객이 분산될 것으로 보여 교통체증은 다소 감소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추석연휴 특별수송대책’을 수립 수송수단별 수송력을 증강하는 것을 비롯, 사전 지도 점검으로 승차권 예 발매 지도, 다중이용 시설 점검, 도로정비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순환교대근무 준수등 운수종사자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원활한 차량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도로 응급복구반을 편성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에 즉시 출동 대처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차량고장 등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비업체의 경우 최소 기술인력을 24시간 대기토록 하고 견인차량업체는 구 군별 매일 1개업체식 지정 비상 근무토록 했다.
시는 또 염포로, 산업로, 방어진순환도로, 국도7호선 등 주요간선도로의 과승 과적 차량에 대한 단속을 집중 실시하고 심야도착 승객을 위해 택시를 심야시간대(오후 11시~오전 5시)에 매일 80대식 고정배치 키로 했다.
한편 시는 시청 교통관리과(구군 자체 운영)에 교통상황실을 설치 시내 교통상황 실시간 분석, 우회도로 이용유도, 교통상황 문의안내(229-4141~4) 등의 역할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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