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는 지난해 7월 파워로직스 전 감사가 전 대표이사를 고발한 바 있으며, 09년 10월 선임된 파워로직스 현 경영진이 경영권 인수과정에서 직원들이 제기한 전 대표이사의 배임횡령 혐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과거에 유출된 자산을 환수하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전 대표이사는 파워로직스가 기존에 원자재 업체로부터 직매입하던 자재를 청원하이텍이라는 물류회사를 통해 매입하도록 해 단가를 인상시키는 방법으로, 청원하이텍에 약 30억원의 이익을 취득하게 하고 파워로직스에 동액 상당의 손해를 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현 경영진 취임 이후 숨가쁜 행보를 통해 내부 시스템 정비로 내실을 다지고 고객의 신뢰를 재구축, 대내외적으로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배임횡령 혐의 고소를 통해 과거 유출이익을 환수하고 재발방지 및 시장의 신뢰를 회복,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번 고소로 혐의가 인정되더라도 기 공시된 파워로직스의 재무제표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 오히려 손해를 회복하면 파워로직스의 자산 및 이익 증가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파워로직스는 올해 경영방침으로 기술력 강화, 수주 극대화, 수익성 향상, 내부역량 강화를 내세우고 이차전지 보호회로 시장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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