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가야금테마공원 조성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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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가야금테마공원 조성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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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 회문리 가야금테마공원 조성공사 부지

^^^▲ 3일 영암군 회문리에서 가야금 테마공원 조성 기공식이 있었다.
ⓒ 박찬 기자^^^
영암군에 가야금을 테마로 한 가야금테마공원이 조성된다.

군은 3일 영암읍 회문리 가야금테마공원 조성공사 부지에서 김창조 선생의 가야금 산조의 맥을 이은 가야금산조현창위원회 위원장 양승희 선생(인간문화재)을 비롯하여 국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한국 음악사의 찬란한 업적인 “가야금산조”를 창시한 김창조 선생의 위업을 선양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 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세계 속에 우리 민족의 전통음악에 대한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가야금테마공원은 산조 음악의 효시인 악성 김창조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과 사당을 건립하고, 영암읍 회문리 출신인 선생의 생가를 복원하여 가야금 산조의 본양이 氣의 고장 영암임을 알리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2001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가야금 산조 축제를 가야금테마공원 공연장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지속할 예정이며, 전시실에는 명인이 연주한 가야금과 전통악기 등을 전시하고 가야금 연주 교실을 운영하여 전통음악을 전수할 계획이다.

가야금테마공원은 영암읍 회문리 국립공원 월출산 자락에 17,165㎡ 부지에 지하1층, 지상1층, 연면적 2,293㎡ 3동의 건축물로 총190억(국비 99억원 군비 91억원)원이 투입되어 전시장, 공연장, 연습실, 사무실 등을 갖춘 기념관 시설과 사당 및 생가가 2011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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