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이 순환되는 도심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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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이 순환되는 도심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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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용두공원 지하에 전국 최초로 ‘환경자원센터’ 건설

^^^▲ 동대문 환경자원센터 조감도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자원이 순환되는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이 전국 최초로 서울의 한복판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 동대문구는 용두동 34-6번지 일대 ‘용두근린공원’ 지하에 음식물쓰레기와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및 대형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인 ‘동대문 환경자원센터’가 가동된다고 밝혔다.

동대문 환경자원센터는 지하3층 지상2층, 연면적 15,041㎡(4,550평) 규모로 지하철 2호선 용두역과 청계천 고산자교 사이 ‘용두근린공원’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환경자원센터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쓰레기 압축․적환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 ▲대형 폐기물 처리시설을 갖추었으며, 1일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의 양은 ▲음식물 쓰레기 98톤 ▲생활쓰레기 270톤 ▲재활용품 및 대형폐기물 각 20톤씩으로 총 408톤이다.

동대문 환경자원센터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은 음식물 쓰레기를 자원으로 연간 60만kw 전력을 생산하고, CO₂ 24,402톤을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시설로, 연간 약 27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게 된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폐기물처리시설은 주민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이므로 혐오시설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문제점을 해결,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비롯한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을 도심 지하에 조성한 것은 물론, 악취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신기술 및 국내 최대 탈취량을 확보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의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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