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주민들이 말한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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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주민들이 말한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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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31% >교육비 21.3%

농촌 주민들은 농촌 가구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지출항목으로 31%가 '의료비'를 들었는데, 이는 고령인구 비율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사려된다. 또한 '교육비'가 부담스럽다는 응답도 21.3%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교육비의 절대 금액도 문제이지만,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농촌의 경우 주기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교육비에 대한 부담은 도시가구와는 또다른 어려움으로 보인다.

'의료비'부담율은 노령인구로 갈수록 높아져 70대 이상은 47.1%로 가장 높고, 학력이 낮을수록 주민들은 의료비를 가장 부담스럽게 느꼈다. 또한 직업별로 주부/학생/무직의 경우 44.9%가 의료비를 가장 부담스럽게 인식했다.

'교육비'부담율은 연령별로 자녀가 학교를 다니는 30대 이하, 40대, 5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특히 40대에서 58.2%로 가장 높았다. 학력별로는 가구주 학력이 높을수록 '교육비'부담율이 높게 나타나, 가구주가 대졸 이상인 경우 49.7%가 다른 학력군에 비해 '교육비'가 상당히 부담이 되는 항목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 전문직/사무직 종사자의 경우 58.7%로 다른 직업군에 비해 '교육비'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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