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江 걷다, 자신을 만나는 '구리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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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江 걷다, 자신을 만나는 '구리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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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오는 27일 시민과 함께 구리 둘레길 1코스 먼저 걸어보기 행사 개최

^^^▲ 구리 둘레길을 걷고 있는 시민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왕숙천, 장자못, 한강, 아차산, 동구릉을 연결해 총 47㎞의 ‘구리 둘레길’을 3코스 나누어 시민들이 걷기 좋고 아름다운 구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구리 둘레길 1코스 먼저 걸어보기 행사’를 오는 27일(토) 10시에 갖는다고 1일 밝혔다.

구리시는 지리적으로 산과 강이 둘러싸여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이 함께 어우러져 있을 뿐 만 아니라 풍수지리학적으로 인정하는 지역으로 인창동에 자리잡고 있는 동구릉을 보아도 알 수가 있다.

첫 번째 코스인 ‘역사와 자연이 있는 둘레길’은 14㎞로 생태복원자원의 가치가 큰 장자호수공원을 시점으로 아천생태습지, 한류열풍으로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고구려대장간 마을과 아차산 일대 보루군, 근현대사 위인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망우리 묘역을 연결한 코스다.

두 번째로는 ‘생태복원과 삶이 있는 둘레길’이라는 테마로 23㎞의 코스에 참나무 오솔길이 아름다운 엄마 약수터를 시점, 광개토태왕 비․동상, 사계절 꽃이 피는 구리한강시민공원,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선정한 수도권지역의 조깅․산책코스 베스트 3위인 구리왕숙천시민공원, 쓰레기매립장이 시민 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한 구리왕숙체육공원, 조선의 숨결이 살아있는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으로 둘레길을 구성했다.

세 번째인 ‘생활과 옛 모습이 있는 둘레길’로 총 10㎞의 거리로 구리역에서 시작해 사계절 테마 놀이공간인 인창유수지 잔디광장, 생태계의 법칙을 알 수 있는 하수처리장, 곤충생태관,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버려지는 곳이 아니라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곳으로 자연이 숨쉬는 도시의 편익시설 구리자원회수시설과 구리타워, 왕이 하룻밤을 묵고 갔던 곳으로 이름이 지어진 왕숙천의 옛 물길을 볼 수 있는 돌섬․벌말을 하나의 고리로 연결해세 번째 둘레길을 만들었다.

코스별 마지막 지점은 구리시장․ 남양시장,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하여 재래시장 둘러보기를 통해 사람 사는 냄새도 느끼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부서는 밝혔으며, 또한, 주말에는 장자호수공원광장, 한강둔치, 왕숙천(왕숙교), 고구려대장간마을, 동구릉에서 해설이 있는 ‘길동무 만나기’를 통해 우리고장의 역사도 배우고, 걷기도 하면서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는 해설이 있는 길동무도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구리시는 제주도의 올레길과 마찬가지로 ‘구리 둘레길’을 시민들에게 알리면서 제1코스 먼저 걸어보기 행사 전에 각 코스지점 14개소에 길의 의미와 길 안내 정보등을 담은 안내푯말, 갈림길마다 500m 이내 간격으로 방향표시를 완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어 각 코스별 아름다운 전경들이 담긴 엽서와 리후렛을 제작해 배부할 방침이라고 했다.

^^^▲ 구리 둘레길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구리 둘레길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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