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가 아산관광명소 활기 불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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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가 아산관광명소 활기 불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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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여행사 인천대교와 아산시 관광명소 상품화

^^^▲ '인천대교'^^^
요즘 전국 각지에서 아산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월 16일 개통한 인천대교(송도국제도시~영종도, 21.38㎞)를 보기위해 전라도 지역 관광객들과 전국 각 지역의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대교를 관광하기위해 하루 평균 통행량이 3만328대로 집계되고 있으며, 인천발전연구원은 인천대교 개통으로 유발되는 인천 방문객이 내년 275만 명, 2012년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1∼8월 인천공항 환승객은 155만9천85명. 전년도 같은 기간의 140만 명보다 10.7%가 늘어났고,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환승프로그램 이용객은 1만3천500명에 달했다.

^^^▲ '파라다이스 도고스파'^^^
이렇게 인천대교로 인해 호황을 누리고 있는 도시 중 인천시를 제외한 아산시와 당진군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두 도시는 서해고속도로와 근접해 있고 관광명소들이 20~30분 거리에 있어 하루코스와 1박2일 코스로 안성맞춤이라는 여행사들의 이야기다. 또 자가운전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과 연인들도 인천대교를 관광하고 난 후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가 어렵고 교통체증으로 인해 지방을 선택하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산과 당진을 이용하는 관광객 대부분이 전라도지역 관광객으로 동절기에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와 함께 아산 세계꽃식물원과 도고온천을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대부분 전라도지역 관광객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여행사들이 앞 다퉈 인천대교를 관광 상품화하면서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는 아산과 당진이 이에 대비해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절기는 비수기라고 말할 정도로 관광객들이 크게 감소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인천대교로 인해 서해고속도로 주변 관광도시들은 호황 아닌 횡재를 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아산 세계꽃식물원'^^^
아산지역 관광명소를 살펴보면 하절기와 다르게 동절기에는 온천만 인기를 누릴 뿐 다른 관광명소는 별로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온양온천, 아산온천, 도고온천 등 온천관광명소만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절기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계꽃식물원은 4계절의 특성을 살려 실내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며, 추운날씨와 눈이 내려도 관람할 수 있는 전국 최대의 실내 식물원으로 서해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인천대교를 관광한 후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지방 여행사들이 인천대교를 거쳐 다음 행선지를 아산시로 선정하는 이유도 온천과 관광명소가 근접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노약자들이나 가족들이 1박2일로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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