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계 추석 경기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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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계 추석 경기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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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등 이례적 가격부진에 업계 당황

경기침체의 여파로 인해 불과 추석을 보름여 앞두고도 제수용품인 조기,민어 등의 가격이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원양업계에 따르면 제수용품으로 쓰이는 조기,민어 등 원양수산물의 가격은 떨어지거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특히 대서양 라스팔마스 해역 등에서 어획된 원양산 조기의 경우 지난 3개월 동안 계속 가격이 하향세를 보이며 현재 30~50㎝의 중간급 한 마리당 4천~1만원(이하 입찰가격)으로 지난달보다 5%,올해 초보다는 15% 이상 떨어진 가격을 보이고 있다.

원양산 민어의 경우 22㎏ 한 상자당 올해 초의 14만원선에서 현재는 9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는 등 전반적인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조사됐다.

원양업계는 보통 추석이 보름여 앞을 다가와 수산물 가격이 올라 여름철 가격 부진을 만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으나 원양산 조기의 입찰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고 있어 대책마련에 부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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