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봉대산 방화범 검거 포상금 3억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울산 동구 봉대산 방화범 검거 포상금 3억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산불 포상금 사상 최고 금액

울산시가 지난 10년간 총 90회의 방화성 산불로 41.53ha 산림을 소실시키고 직ㆍ간접 피해액 80억8100만원(연간 8억원)의 피해를 초래함은 물론, 동구지역 사회불안까지 야기 시키고 있는 '봉대산' 방화범 검거포상금을 대폭 상향키로 했다.

울산시는 동원인력 연51,920명, 헬기투입시간 연 914시간과 함께 막대한 행정력까지 소모시키고 있는 방화범을 기필코 잡기 위해 내년 예산에 방화범 검거 포상금을 ‘3억원’으로 상향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것은 전국 산불 포상금 사상 최고 금액으로 이런 획기적 조치는 악의적이며 반사회적 불법행위를 반드시 근절시켜 더 이상의 사회적 손실을 막아보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실제 3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더라도 연간 8억원이상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경제적인 계산도 함께 깔려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16일 구ㆍ군 산불관계자 긴급대책회의를 개최, 실효성이 떨어지는 구청 순찰감시반과 민간자율감시단을 소수정예화로 재편성, 첨단감시카메라 증설, 동부경찰서 검거 전담반 보강 등을 통해 방화범 검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방화범은 검거되면 관련법상 최소 7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으며, 그 동안의 산림피해액도 함께 변상해야 한다.

한편 울산시 동구는 지난 11월10일 봉대산 방화범 검거를 위한 “범 구민궐기대회”를 개최했으며, 동부경찰서는 용의자를 압축하여 내사하는 등 범인 검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