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23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유도 안재홍 선수와 태권도 품새 윤규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안재홍 선수를 비롯해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남양주시체육회와 종목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윤규성 선수는 훈련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부친인 윤병권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태권도시범단 감독이 대신 자리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다. 유도 경기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태권도 품새 경기는 10월 1일 도요하시시 종합체육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안재홍 선수는 9월 27일 선수단과 함께 출국해 10월 1일 남자 개인전 73kg급에 출전한다. 이어 10월 3일에는 혼성단체전에 나선다. 윤규성 선수는 태권도 품새 개인전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시는 이날 안 선수와 윤 선수의 선전을 응원하며 격려의 뜻과 격려금을 전하고, 두 선수가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안게임 무대에 서는 안재홍 선수와 윤규성 선수의 출전은 남양주시민에게도 큰 자긍심을 주는 일”이라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라며, 남양주시민과 함께 두 선수의 선전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재홍 선수는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 소속이며, 윤규성 선수는 육군 태권도 시범단 소속으로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태권도시범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체육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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