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다양한 점포 이용해 특정 상점 아닌 시장 전반 소비 효과 유도

부산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을 들고 부산 연제구 연일시장을 찾았다. 임직원들은 건어물과 과일, 참기름, 떡 등 명절에 필요한 먹거리와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소비에 힘을 보탰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1일 연일시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부산중기청이 망미중앙시장에서 진행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이어 지역 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뒀다. 임직원들은 물품 구매와 함께 시장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장소인 연일시장은 연산교차로 일대 ‘오방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다. 그동안 상권 활성화와 시장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왔다. 추석을 앞두고 실제 소비자를 시장으로 유도해 지역 상권에 소비 효과가 이어지도록 하는 데 이번 행사의 초점이 맞춰졌다.
장보기에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했다. 특히 부서별로 서로 다른 점포를 이용하도록 해 구매가 일부 상점에 집중되지 않고 시장 곳곳으로 분산될 수 있도록 했다. 본인 상황과 비교해보면 명절 장보기를 전통시장에서 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는 소비 자체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과 직접 연결되는 방식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시장을 찾아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비롯한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일시장 장보기 역시 명절 소비를 지역 전통시장으로 연결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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