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혈당 측정부터 건강상담·힐링 프로그램까지 마련
9월 한 달 고당센터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지원

남양주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점검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남양주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와 함께 ‘2026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은 시민들이 혈압과 혈당 등 주요 건강 수치를 직접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필요한 건강관리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9월 9일 별내별가람마을, 12일 이석영광장을 비롯해 KD운송그룹 3개 영업소에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보건소 다산건강마루에서는 심뇌혈관 건강을 주제로 한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9월 4일에는 ‘차와 다식 만들기’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체험하고, 18일에는 안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눈 건강관리 강좌가 열린다.
9월 한 달 동안 남양주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상담도 제공한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 후 8시간 금식한 상태로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자신의 혈압과 혈당 등 혈관 건강 수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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