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ISO 통합인증 사후심사 ‘적합’…안전·환경·시설관리 역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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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ISO 통합인증 사후심사 ‘적합’…안전·환경·시설관리 역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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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환경·시설관리 경영시스템 운영 적합성과 개선 활동 인정
전사적 리스크 관리와 시설물 유지관리 표준화로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에너지 절감·시설 운영 효율화 추진…시민이 신뢰하는 공기업 기반 강화
시흥도시공사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안전보건·환경·시설관리 분야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지난 12일 ISO 45001과 ISO 14001, ISO 41001 통합인증 사후심사에서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심사에서는 경영시스템의 운영 적합성과 유효성, 관련 절차 준수 여부, 지속적인 개선 활동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공사가 추진해 온 전사적 리스크 관리와 시설물 유지관리 표준화도 주요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 안전과 환경을 우선하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ISO 인증 사후심사는 국제표준에 맞춰 조직의 경영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부터 환경적 책임 이행, 시설 운영의 효율성, 이해관계자 요구 반영 여부까지 폭넓게 점검한다.

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지속적인 개선, 환경경영 및 에너지 절감 활동, 시설물 유지관리 방식의 표준화, 경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의 체계적 관리 등을 평가받았다. 공사에 따르면 심사 결과 안전·환경·시설관리 분야의 경영시스템이 국제표준에 맞게 운영되고 있으며, 관련 절차와 개선 활동에서도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ISO 인증을 단순히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공공시설 운영에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표준화된 업무 절차를 현장에 정착시키면 시설별 관리 편차를 줄이고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 에너지 사용과 시설 유지관리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기반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다수의 공공시설을 운영하는 지방공기업에는 사고 발생 이후의 조치보다 사전 예방과 상시 점검이 중요하다. 국제표준에 따른 관리체계가 시민이 실제로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현장 실행력과 사후관리를 꾸준히 높여야 한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적합 판정은 안전·환경·시설 분야의 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천해 온 전 임직원의 노력과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자메모/ ISO 통합인증의 실질적인 가치는 인증서 자체보다 국제표준에 맞춘 관리 절차가 현장에서 얼마나 꾸준히 작동하느냐에 있다. 시흥도시공사가 안전보건과 환경, 시설관리 체계를 하나의 경영시스템으로 연결한 것은 공공시설의 위험요인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긍정적인 기반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개선 성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국제표준 경영이 생활 속 안전과 편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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