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정부 서민 생명 끝까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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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정부 서민 생명 끝까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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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27일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급속 확산 사태와 관련

^^^▲ 어제 하룻새 5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지고 오늘도 사망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대유행 조짐을 보이자 보건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
정운찬 국무총리는 27일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급속 확산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서민의 귀한 생명 하나하나를 최우선으로 끝까지 보호할 것이라는 신뢰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오늘부터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시작되지만 가을이 되면서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국민의 불안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이럴 때일수록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 충분히 대처하고 있다는 굳건한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를 위해 정부는 국민에게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면서 그동안 준비한 대책을 착실히 시행해야 한다며 “관계공무원과 의료진은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점을 명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성과와 관련해, “‘신아시아 구상’을 본 궤도에 올려놓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조림지 확보와 같은 수많은 협력사업을 구체화하는 등 중도실용외교의 가치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베트남과 ‘전략적 동반자’를 천명하고 캄보디아와 ‘윈윈 경제협력’을 합의함으로써 한국의 자본과 기술이 동남아의 풍부한 자원과 결합하면서 서로 윈윈하는 경제발전이 가능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번 순방에서 합의된 성과를 실천하고 가시화하는데 있어 우리 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외교부를 중심으로 전 부처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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