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2분기 영업이익 183억 원… 전년比 4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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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 2분기 영업이익 183억 원… 전년比 4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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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 본업 회복·전진건설로봇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 실적 상승

모트렉스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64억 원, 영업이익 1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42.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6억 원으로 451.1% 늘어나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됐다.

모트렉스 전장 본업의 회복이 2분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모트렉스 연결 매출은 1,86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5.5% 증가했다. 특히 멕시코와 중남미, 스텔란티스(STLA), 러시아·CIS 등 주요 해외 시장 판매 증가와 함께 주력 AV·AVN 제품 판매 확대가 더해지며 견조한 매출 흐름을 이어갔다.

수익성 역시 외형 회복과 함께 개선됐다. 모트렉스의 매출 및 이익 회복과 전진건설로봇의 수익성 개선이 연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83억 원, 영업이익률은 9.8%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1.1% 증가한 186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률은 10.0%로 영업이익 개선에 이어 순이익도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며 2분기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환과 차량 내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및 전장 제품 수요도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모트렉스는 AV·AVN 중심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전장 고도화에 대응하며 주력 사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모트렉스는 차량 실내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최근 모트렉스이에프엠의 두올 인수를 통해 차량 실내 내장재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기존 전장 사업과의 시너지 강화에 나섰다. 향후 전장과 내장재를 아우르는 차량 실내 통합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2분기에는 주요 해외 시장과 AV·AVN 제품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모트렉스 중심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나타났다”며 “향후에도 SDV 전환과 차량 전장 고도화에 따른 시장 기회에 적극 대응하고 주력 전장 사업의 성장과 그룹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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