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기린면에 24타석 규모 골프연습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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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기린면에 24타석 규모 골프연습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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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골프 관련 체육시설이 없었던 기린·상남면 권역에 ‘기린 골프연습장’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린·상남면 주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레저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기린·상남면 주민들은 골프 연습을 위해 약 29km 떨어진 인제읍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주민 건의를 반영해 기린면 국민체육센터 인근 부지에 실외 골프연습장 조성을 추진하고, 올해 4월 건축·토목 공사에 착수했다. 준공 목표는 20207년 상반기이다.

기린 골프연습장은 인제군 기린면 서리 22-1번지 일원에 연면적 959.62㎡, 건축면적 490.29㎡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2층 건물에는 1층과 2층에 각각 12타석씩 총 24타석이 설치된다.

공이 떨어지는 사로는 폭은 평균 33m, 길이는 직선 128m로 조성되지만 실제 체감거리는 150m정도의 규모로 마련되며, 이용객 편의를 위한 53면 규모의 주차장도 함께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65억 원으로, 도비 22억 9,500만 원과 군비 42억 500만 원이 투입된다. 군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쳤으며, 현재 준공 목표에 맞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린 골프연습장이 문을 열면 기린·상남면 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골프 연습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인제군은 인제읍·남면, 북면·서화면 권역에 이어 기린·상남면 권역까지 골프 체육시설 이용 기반을 넓혀 지역 간 체육복지 격차를 줄이고, 군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권역별 체육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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