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위해 사회연대경제 정책 본격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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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위해 사회연대경제 정책 본격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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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정 구청장 정책 간담회 참석…사회연대경제 추진 방향 논의
신설 자치구 특성 반영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 필요성 강조
중앙·지방 협력 기반 확대…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 모색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지난 6월 2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민선 9기 지방선거 당선인 사회연대경제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 영종구

영종구가 신설 자치구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연대경제 정책 마련에 나섰다.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지난 6월 2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민선 9기 지방선거 당선인 사회연대경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와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회연대경제 정책 추진 의지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과 시행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 구축, 지방정부 간 정책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장 당선인과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별 행정환경과 정책 여건을 바탕으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 역시 사회연대경제가 지향하는 가치에 공감하고 있다"며 "신설 자치구의 여건에 맞는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설 자치구는 행정과 재정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기반을 갖춰야 하는 만큼 충분한 준비와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영종구가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연대경제는 공동체의 이익과 지속가능성, 민주적 의사결정 등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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