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사례관리자 대상 인공지능 활용 교육 진행…현장 업무 효율성 제고
디지털 기반 사례관리 체계 구축 박차…AI 활용 전문인력 양성 추진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복지 행정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행정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시민과 가장 가까운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례관리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며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혁신에 나섰다.
안산시는 지난 29일 글로벌다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민·관 사례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년 민·관 사례관리자 AI 스마트 워크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례관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활용 경험이 많지 않은 사례관리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 과정은 복지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AI 프롬프트를 활용한 문서 작성 기법을 비롯해 정보 검색, 상담 기록 정리, 사례관리 자료 분석 및 정리 방법 등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업무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처리 방식을 직접 경험하며 업무 효율 향상 방안을 익혔다.
안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례관리 과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례관리자의 전문성은 복지서비스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안산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행정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복지는 더욱 세심하고 따뜻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스마트 복지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민·관 협력 기반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을 복지 현장에 적극 도입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복지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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