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스마트안전모 활용한 여름철 특별점검 강화…풍수해·폭염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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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스마트안전모 활용한 여름철 특별점검 강화…풍수해·폭염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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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플러스센터·동탄 패밀리풀 등 주요 시설 집중 점검…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집중호우·태풍 대비 선제 대응 나선 HU공사, 스마트 기술 접목한 재난 예방체계 구축
한병홍 사장 직접 현장 점검…"시민과 근로자 모두 안심하는 안전환경 조성"
한병홍 사장은 현장 방문 모습. /화성도시공사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공공시설과 건설현장의 재난 대응 역량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과 국지성 호우, 폭염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시민 안전 확보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여름철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가 운영 중인 풍수해 대비 특별 집중점검 기간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건립현장을 비롯해 동탄 패밀리풀,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과 건설사업장이다. 공사는 시설물 안전 상태를 비롯해 근로환경과 이용객 보호 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촬영 기능과 조도센서, 충격감지 기능 등을 갖춘 스마트안전모를 활용해 현장 점검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스마트안전모는 실시간 관제와 위험 상황 감지 기능을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첨단 안전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 대응을 위한 근로자 휴게시설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풍수해 대비 시설물 관리 상태와 이용객 밀집 시간대 안전관리 체계, 물놀이시설 수질관리 및 안전 운영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공사는 오는 8월까지 전체 시설사업장과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응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체육시설과 물놀이장, 휴가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보건 점검도 병행해 여름철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병홍 사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시설관리로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도시공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 확대와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재난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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