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의왕역 불법 마약류 합동 캠페인…마약 없는 건강도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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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의왕역 불법 마약류 합동 캠페인…마약 없는 건강도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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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시민경찰연합회 참여…민관 협력 통한 마약 예방 활동 강화
의왕역 이용 시민 대상 홍보물 배부 및 약물 오남용 경각심 제고
초·중·고 학생 대상 예방교육 지속 추진…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지난 25일 의왕역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약물 오남용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최근 마약류 범죄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며 청소년과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의왕시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예방 중심의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섰다. 특히 생활권 중심 공간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약물 오남용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의왕시는 지난 25일 의왕역 일원에서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시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의왕시민경찰연합회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의왕역 주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의 폐해와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을 담은 홍보 전단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마약 없는 건강 의왕’을 주제로 피켓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최근 온라인 유통과 SNS 등을 통한 마약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청소년층까지 마약류 범죄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차원의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은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소년을 비롯해 시민 일상 가까이까지 마약류 문제가 침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방과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마약 없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 조성 사업’을 통해 시민 대상 의약품 오남용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예방 교육과 약물 인식 개선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예방 중심 정책을 확대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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