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맞춤휴게소 ‘식품안심구역’ 지정…고속도로 안심 먹거리 환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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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휴게소 ‘식품안심구역’ 지정…고속도로 안심 먹거리 환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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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맞춤휴게소 상·하행 위생등급 확보…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휴게소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강화…시민·관광객 위한 식품안전망 확대
안성시, 고삼호수 휴게소 등 추가 지정 추진…안심 먹거리 벨트 구축 속도
안성시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안성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안심구역’ 확대에 나선다. 시는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맞춤휴게소를 특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과 위생 수준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은 지난 2일 현장 확인과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됐으며, 지정서는 6월 17일 발급된다. 대상은 안성맞춤휴게소 상행과 하행 구간으로, 입점한 모든 식품접객업소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완료해 체계적인 위생관리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식품안심구역은 일정 비율 이상의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밀집한 지역을 지방자치단체가 공식 지정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이용할 수 있고, 영업자는 자율적인 위생관리 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식품안심구역 내 식품안심업소에는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개선 및 운영자금 융자 지원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일정 요건 충족 시 정기 위생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다양한 행정적 혜택도 주어진다. 이러한 지원은 영업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 식품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고속도로 이용객은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위생과 안전을 기반으로 한 관광 경쟁력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향후 안성 상·하행 휴게소와 고삼호수 휴게소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까지 식품안심구역 지정을 확대해 지역 전반의 안심 먹거리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며 “고속도로 휴게소를 시작으로 안성 전역에 안심 먹거리 문화를 확산해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위생적인 관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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