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난민의 날 기념 희망 콘서트 공연장 지원
문화예술 통한 사회통합·문화다양성 확산 추진
인천 부평구 문화재단이 재정착난민 지원과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지역 단체와 협력에 나섰다.
부평구 문화재단은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과 미얀마 재정착난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은 어울림이끌림이 주최하는 '하나되어 울리는 희망 콘서트'의 공연장 운영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재정착난민과 지역사회 간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하나되어 울리는 희망 콘서트'는 세계 난민의 날과 재정착난민 수용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8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에서는 하울림 합창단과 미얀마 카렌족 전통춤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리겔', 어울스 중창단 등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재정착난민과 한국 학생들의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부평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이 재정착난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공연이 재정착난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통합과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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