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항에 어업인을 위한 소형어선 전용부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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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에 어업인을 위한 소형어선 전용부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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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12억원 투자하여 2013년 사업 완공

국토해양부 소속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은 완도항에 소형어선을 위한 접안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소형어선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도록 하는 소형어선 전용부두 건설사업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함에 따라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 등 각 계 내외빈을 모시고 10월 14일 기공식을 갖기로 하였다.

1991년에 무역항으로 지정되어 지속적으로 개발중인 완도항은 2007년 제1물양장 개축공사를 끝으로 한동안 개발이 중단되었으나, 금년에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진입도로 591m를 개설하는 한편 2013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12억원을 투자하여 외곽시설 365m, 접안시설 290m, 친수호안 212m를 시설하는 등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완도항 장래 매립 예정지에 계류시설도 없이 열악한 여건에서 접안하여 사용하고 있는 소형어선 계류장을 대체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발하는 것으로서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완도항내 소형어선들의 열악한 정박 환경을 개선하여 어업인들의 편의와 안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향후 항만시설을 추가 개발할 수 있는 해역 및 배후부지를 확보할 수 있어 항만운영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관광객과 도서민을 수송하고 제주를 비롯한 서남해 지역의 화물 약 70만톤(연간)을 처리하고 있는 완도항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됨으로써 완도항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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