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한 화재감식 능력으로 최고 점수 기록
“과학적 화재조사 체계 구축 더욱 강화할 것”

김해동부소방서 소속 소방대원들이 전국 최고의 화재조사 역량을 입증하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정상에 올랐다. 침착하고 정밀한 화재감식 능력을 바탕으로 전국 시·도 대표 소방관들과의 경쟁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김해 소방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렸다.
김해동부소방서는 현장대응단 소속 허욱 소방장과 김정태 소방교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 소방공무원과 일반인이 참가해 화재·구조·구급 등 총 15개 종목에서 기술과 역량을 겨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소방 전문 경연대회다. 이 가운데 화재조사 분야는 2인 1조로 참가해 1차 필기경연과 2차 실기경연을 통해 화재 원인 분석과 감식 능력을 종합 평가한다.
허 소방장과 김 소방교는 체계적이고 정확한 화재감식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 특히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해 구급술기 분야 전국 1위에 이어 올해 화재조사 분야까지 정상에 오르며 전국 최고 수준의 현장 대응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두 대원은 “개인의 역량보다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해준 동료 직원들의 힘이 컸다”며 “소방서 가족들의 응원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형용 서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역량을 입증한 두 대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화재조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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