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한병홍 사장 주관 갑질 예방 교육…“관리자 행동이 기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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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한병홍 사장 주관 갑질 예방 교육…“관리자 행동이 기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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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말·행동이 조직문화 좌우…실태조사 기반 예방 중심 교육
한병홍 사장 주관 갑질 예방 교육 모습. /화성도시공사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도시공사(이하 공사)가 관리자 중심 조직문화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공사는 지난 6일 3급 이상 관리자 67명을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병홍 사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하며 단순 법정교육을 넘어 실질적 행동 변화를 이끌기 위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괴롭힘 인지 감수성 이해를 시작으로 실태조사 결과 공유, 신고 사례 유형 분석, 관리자 역할 정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조직 내 갈등이 공개적 질책이나 불합리한 업무 지시, 일상적 언어 표현 등 관리자의 습관적 행동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 사장은 “갑질과 괴롭힘은 의도보다 상대의 체감이 기준”이라며 관리자의 책임 있는 행동 변화를 주문했다. 이어 침묵과 방관 금지, 책임 회피 금지 등 실천 원칙과 함께 ‘피드백은 개별적으로, 칭찬은 공개적으로’라는 현장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공사는 상호존중 에티켓 제창과 함께 매월 운영 중인 ‘상호존중의 날’과 연계해 조직문화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리자 중심의 변화가 조직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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