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폭력 대응 역량 강화…양성평등 교육 병행
샌드아트·뮤지컬 등 체험형 교육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5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나다움 THE+ 더하기’ 성인지교육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성인권 통합교육은 111개교 405학급에서 운영되며, 어릴 때부터 인권 존중과 성인지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고등학교에서는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성폭력 예방 실천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건강한 교실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생 참여형 ‘성인지 교육극’도 함께 운영된다. 샌드아트 공연과 맞춤형 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체계적인 성인지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안전하고 평등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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