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등
공주소방서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4일 12시 40분경 공주시 계룡면 내흥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화재는 불법 쓰레기 소각이 원인으로 확인됐다. 해당 화재는 초기 진화가 이루어졌으나, 자칫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처럼 산불은 대부분 생활쓰레기 소각이나 논·밭두렁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며,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돼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바람이 강한 날에는 불씨가 수십 미터 이상 날아가 산림에 착화될 수 있어 단순한 소각 행위가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산림 인접지역 화기 사용 자제 등 산불 예방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긍환 서장은 “최근 계룡면 산불 사례에서 보듯이 불법 소각은 단순한 부주의를 넘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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