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한 도시 한 책’ 독서 릴레이 시작…올해 주제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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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한 도시 한 책’ 독서 릴레이 시작…올해 주제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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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추천·투표 거쳐 ‘미추홀구의 책’ 최종 선정
과학 주제로 쉽고 재미있는 독서 문화 확산
도서관 방문 누구나 참여…단체 참여도 가능

인천 미추홀구가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미추홀구의 책’ 독서 릴레이를 본격 시작했다.

구는 29일 구청장실에서 독서 릴레이 첫 주자에게 선정 도서를 전달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미추홀구의 책’은 매년 한 권의 책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독서 문화 확산 사업이다.

올해는 ‘과학’을 주제로 아동, 청소년, 일반 3개 부문에서 도서를 선정했다. 후보 도서는 지난 1월부터 주민과 학교, 도서관 관계자들의 추천을 통해 마련됐으며, 이후 주민투표와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선정 도서는 아동 부문 '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 청소년 부문 '이상한 과학책', 일반 부문 '찬란한 멸종'이다.

구는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독서 릴레이는 미추홀구립도서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내 단체와 기관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책을 매개로 한 지역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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