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으로서 신뢰성에 큰 타격 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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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으로서 신뢰성에 큰 타격 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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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해명자료를 내더니 결국, 국회예산정책처 자료 맞다고 사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JDC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국회 예산정책처의 자료가 언론에 공개되자 22일 각 언론을 통해 이에 대한 반박자료를 내놓으면서 정면으로 대응할 뜻을 내비친지 이틀만에 국회예산정책처의 자료는 모두 맞다는 내용으로, 공기업으로서는 초유에 반박에 재 반박, 그리고 다시 인정하는 해명자료를 발표하여 공기업으로서 신뢰성에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4일, 각 언론에 보낸 해명자료를 통해 지난 9월 22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행한 「2004~2008년 공기업 재무현황 평가 보고서」의 내용이 모두 맞다고 밝혔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국회예산정책처의 보고서에서 발표한 내용대로 2004부터 2008년, 5년간 6대 핵심 프로젝트에 대한 토지매입비, 부지조성 공사비 등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수치상으로 JDC의 수익성이 낮아지고, 부채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은 정확한 내용이라고 인정하였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준비 없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적절한 이의를 제기, 명품보고서와 중립성을 지향하는 국회예산정책처의 위상과 권위를 크게 훼손한 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는 자체조사를 통해 경위를 밝히고 응분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재발방지에 노력하겠다면서 , 이번 보고서를 발전의 전기로 삼아 수익성개선 및 재무개선을 위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하여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국회와 국민에게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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