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최근 산업단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려 왔고, 지난해 실시한 지역경제발전 연구원의 수요 예측조사에서 2천20년까지 최저 16.5 제곱킬로미터에서 최고 27.7 제곱킬로미터의 용지가 더 필요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현재 울산에서 준공이 됐거나 조성중인 산업단지는 매곡일반 산업단지 등 5곳으로 이외에도 설계용역을 수행중 이거나 용역이 발주된 산업단지는 울산 하이테크 벨리 등 모두 9곳이다.
여기에다 행정과 정치권이 적극 추진 중인 기간산업 테크노 산업단지까지 조성되면 공장 용지는 크게 늘어난다.
이와 같은 울산시의 공격적인 산업단지 조성 방침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충분한 예측조사 없이 방대한 산업단지 조성을 강행하면 사업이 답보에 빠지거나 과잉 공급에 따른 예산 낭비 요인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공영개발이 아닌 입주예정업체로부터 계약금을 받아 추진하는 개발 대행 방식은 미분양의 위험성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울산시는 경기회복에 대비해 공장용지 추가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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